국제
미 북동부 허리케인 강타 우려
입력 2006-08-01 07:12  | 수정 2006-08-01 07:12
주요 허리케인이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S 뉴스는 지금의 기상 조건으로 볼 때 올해 북동부에 대형 허리케인이 닥칠 가능성이 평소의 3배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허리케인이 뉴욕을 강타할 경우 최대 2천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경제적 피해의 규모는 9.11 테러 피해의 2배에 달하고,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의 3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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