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이스피싱 카드론 사기대출 검거
입력 2011-11-03 08:04 
공공기관을 사칭해 알아낸 개인정보로 카드대출을 받은 혐의로 경찰이 조선족 김 모 씨를 포함한 일당 2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중국 현지 콜센터에서 은행이나 경찰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피해자들에게서 신용카드 일련번호와 비밀번호를 알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32명에게 6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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