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그리스 악재에 하락
입력 2011-11-02 19:21 
코스피가 그리스발 악재에 영향을 받으며 1,9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1포인트, 0.6% 내린 18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천700억 원과 2천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3천500억 원 어치를 팔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대량 매수로 1포인트 0.2% 오른 493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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