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 ATM, 대부업 대출 못한다
입력 2011-11-02 17:02 
은행 현금지급기(ATM)를 이용한 대부업체의 무인대출서비스가 중단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 은행에 대해 결제대행업체(VAN)가 위탁운영하는 ATM에서 대부업체의 대출서비스를 중단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일부 ATM 기기에서 통상적인 서비스 외에 대부업체의 대출서비스까지 제공되면서 이를 혼동한 고객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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