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경전철' 검찰 수사 장기화 전망
입력 2011-11-02 15:47 
검찰의 용인경전철 사업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은 경전철 사업 구상 단계부터 완공까지 10년간의 서류 분석 작업이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특수부 검사 6명과 수사과 인력을 동원해 금품 비리뿐 아니라 사업 타당성과 예산 낭비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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