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움, 미국 스포츠스타 치료·관리 협약
입력 2011-11-02 09:38 
차병원그룹 차움이 미국 내 유명 스포츠선수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스포츠 메디슨 그룹인 '앤드루'와 부상한 운동선수들의 공동 치료와 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양측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최첨단 기술과 치료법을 통해 선수들의 재활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푸드테라피, 검진, 유전체 검사 등 통합적인 헬스 시스템을 만들어 해외 최고의 운동선수들을 최상의 몸 상태로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움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앤드루 그룹에서 관리하는 세계 최고의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대거 차움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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