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관희, 16살 모델과 교제중? 키스사진에 대해 해명
입력 2011-11-02 09:35  | 수정 2011-11-02 09:38

홍콩스타 진관희가 유출된 키스사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1일 홍콩의 한 언론매체는 진관희가 현재 16살 모델 사지혜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진관희는 중국의 언론매체를 통한 해명문에서 5년간 교제한 여자 친구 양영청과는 약 6개월 전에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양영청과 결별 후 이를 견디기 힘들었을 때 그녀(사지혜)를 만났고 아직 시작단계일 뿐인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지금은 다시 독신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희대의 스캔들로 중화권들 들썩이게 했으며 또 다시 불미스런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영화 '그루지2'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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