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우이동 음식점 화재…6천만 원 피해
입력 2011-11-02 08:21 
오늘(2일) 오전 1시 50분쯤, 서울 우이동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에 있던 냉장고와 음식재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식당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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