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 문제를 국회 차원에서 다룰 '한미 FTA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미 FTA 특위는 어제 오후 권오규 경제부총리 등 한미 FTA 협상단 수석대표로 부터 1, 2차 협상결과를 포함한 한미 FTA 협상 추진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스크린쿼터, 의약품가격, 배기가스, 광우병 쇠고기 등 이른바 4대 선결조건 수용 여부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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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특위는 어제 오후 권오규 경제부총리 등 한미 FTA 협상단 수석대표로 부터 1, 2차 협상결과를 포함한 한미 FTA 협상 추진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스크린쿼터, 의약품가격, 배기가스, 광우병 쇠고기 등 이른바 4대 선결조건 수용 여부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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