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U+, 100여국서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입력 2011-11-01 10:32 
LG유플러스(U+)는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떠난 가입자들이 외국에서 저렴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인 '유플러스 와이파이 로밍'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자들은 하루 정액 만2천원으로 미국·중국·일본·유럽 등 100여개 국가의 공항과 호텔, 카페 등에서 보잉고의 와이파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오즈(OZ)스토어에서 유플러스 와이파이 로밍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서비스에 가입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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