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12월10일 日 첫 단독공연
입력 2011-11-01 09:40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12월 10일 일본에서 첫 단독공연을 연다.
걸스데이는 12월 10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시부야 O-EAST에서 ‘걸스데이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6천여명의 회원이 가입된 걸스데이 일본 팬클럽 회원들이 걸스데이의 일본 콘서트를 강력히 요청해와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며 이번 콘서트가 본격적인 일본 첫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일본 측 파트너사 계약과는 별도로 일본내 공연기획사와 협력해 진행중이며 1200석 규모로 팬들을 위한 기획이다"며 "일본 내 파트너사 계약 진행은 지속적으로 조율중에 있으며 빠른시일내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발표한 ‘반짝반짝과 연이어 발표한 ‘한번만 안아줘가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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