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6.9%를 기록, 1주 만에 일요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지난 주 '해피선데이'를 당당히 밀쳐낸 MBC '일밤 2부-나는 가수다'은 전국기준 15.1%를 올려 '해피선데이'에 1.8%P차로 뒤졌다. 비록 1위를 내줬지만 당분간 두 프로그램 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편 '런닝맨'이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는 전국기준 14.5%를 기록해 3위에 머물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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