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낮 12시경 부산 사하구의 한 귀금속 가게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40~50대 남자 2명이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수천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불과 5분만에 흉기로 여주인을 위협해 손발을 묶은 후 귀금속 진열장의 순금 등을 미리 준비한 가방에 담아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가게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에서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과 5분만에 흉기로 여주인을 위협해 손발을 묶은 후 귀금속 진열장의 순금 등을 미리 준비한 가방에 담아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가게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에서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