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미소금융, 대출 500억 돌파
입력 2011-10-27 11:00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출범 22개월 만에 대출금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직업과 계층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미소금융재단 최초로 대출 500억 원을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월 50억 수준의 미소금융대출을 시행하고 있어 연말까지 삼성그룹이 출연한 600억 전액을 대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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