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미, 뮤지컬 도전…주영훈에게 도움 좀 받았나
입력 2011-10-27 10:55 

배우 이윤미가 ‘부활-더 골든데이즈로 생애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한국의 파브르 나비박사 석주명의 실화를 바탕으로 신비로운 나비소녀와의 사랑 이야기와 미래로의 시간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에픽 뮤지컬(Epic Musical)이다.
이윤미는 석주명 박사를 연기하는 최필립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신비로운 매력의 ‘나비소녀 역을 맡았다.
야생에서 자라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특징인 여인을 연기하기 위해 맹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뮤지컬 도전은 자신에게 있어 연기자로서 연기 경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2월4일부터 25일까지 자양동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공연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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