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감한 형제 저작권료 화제…‘4년에 50억원’
입력 2011-10-26 20:32  | 수정 2011-10-26 20:35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거액의 저작권료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호랭이가 함께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 날 용감한 형제는 저작권료 수익에 대해 묻자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년인데 50억 정도 벌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우리도 좋겠지만 열심히 한 만큼 수익이 생긴다"며 "쉬는 만큼 수익도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는 10대 시절 건달생활을 했던 사실과 전과 12범 경력에 유흥주점 영업부장까지 했던 불량한 과거를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출처 =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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