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 후 무전기 분실한 경찰관 인사조치
입력 2011-10-26 16:41 
경찰은 음주 후에 휴대용 무전기 2대를 분실한 용산경찰서 소속 박 모 경비과장에 대해 인사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25일) 박 경정이 술을 마시고 무전기 2대를 분실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10.26 재보궐선거로 비상근무 기간임을 감안해 지방청 교통도보대로 인사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찰 조사를 마친 뒤 박 경정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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