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전복…행인 4명 사상
입력 2011-10-26 15:13  | 수정 2011-10-26 15:29


오늘(26일) 오후 2시쯤, 서울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단지 안 도로에서 승용차가 길을 가던 행인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1명이 숨지고 노인 등 3명이 크게 다쳐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소나타 승용차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전복되며 행인을 덮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1억원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전국 퀴즈선수권 대회! -> 참가신청하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