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쾌하고 매력적인 MBN"…스타들도 한마음
입력 2011-10-24 19:50  | 수정 2011-10-25 13:56
【 앵커멘트 】
종편 MBN에 대한 기대감은 스타들도 마찬가집니다.
내로라하는 MBN의 시트콤 주역들은 유쾌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현장음)
"충성!"

경례하는 손끝은 아직 어색하지만 "시청률 확보를 명받았다"는 신고엔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의 주역들은 작품의 유쾌함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 인터뷰 : 박한별 / '갈수록 기세등등' 출연
- "군대를 배경으로 한 시트콤이다 보니까 친구들이나 주변 분들이 군대에 있어요. 군대 생활에 대해 많이 알고 익히고 재밌을 것 같아요."

▶ 인터뷰 : 박해미 / '갈수록 기세등등' 출연
- "대한민국에서 가장 상쾌하고 유쾌하고 통쾌한 시트콤 만들 작정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파이팅."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의 8등신 미녀스타 이수경은 새로움과 참신함에 주목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수경 / '너 때문에 미쳐' 출연
-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시도할 수 있는 그런 방송일 것 같아요. 정보면 정보, 재미면 재미, 소통이면 소통, 뭐든지 할 수 있는 멋진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종편 MBN을 통해 연기자로 도전하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도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민아 / '뱀파이어 아이돌' 출연
- "대한민국의 최고의 방송 MBN입니다. 특별한 곳에 왔잖아요. 감회가 새롭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캐스팅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스타들.

시청자의 뇌리에 종편 MBN을 각인시킨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유인영
- "일등종편으로 거듭날 수 있는 MBN."

▶ 인터뷰 : 이정
- "즐거움을 많이 줄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라겠고요."

▶ 인터뷰 : 이은미
- "종합편성채널 중에 최고로 거듭나시길 기대합니다. MBN."

종편 MBN과 다양한 신세대 스타들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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