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낙동강 수질관리 강화
입력 2011-10-24 15:25 
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수질보전을 위해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낙동강 양안 10km이내 환경 감시 벨트 안에 있는 폐수배출업소와 가축분뇨배출업소 등에 대해서는 시·군과 상시감시체계를 구출하고 합동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갈수기에 대비해 환경기초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의 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시군별로 공공처리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