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윗소로우, 문채원-신세경 응원메시지에 `싱글벙글`
입력 2011-10-24 12:01 

문채원 신세경 등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미녀 배우들이 남성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24일 정오 첫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최근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인기를 모은 문채원은 '정오의 남자'가 된 스윗소로우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신세경 역시 스윗소로우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축하를 전해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 예정이다.
여배우들의 축하 메시지뿐 아니라 배우 장혁과 가수 아이유가 이날 라디오 생방송 도중 직접 전화 연결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스윗소로우 측은 "두 배우 모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터라 섭외가 쉽지 않았다. 스윗소로우의 DJ 입성을 축하해 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텐텐클럽' DJ 하차 7개월 만에 라디오 진행자로 컴백한다. 11월 중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