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4대강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사후관리를 계속해서 철저히 하도록 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사후 관리는 주변 식수 문제도 있고, 수질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리비아 사태에 대해 "국가재건 사업을 포함한 경제개발 사업을 도울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리비아 측과 협의해 개발사업을 돕는 방법을 적극 추진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