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똥습녀' 임지영 신내림 받고 무속인 활동
입력 2011-10-24 09:26  | 수정 2011-10-24 10:16

‘똥습녀 임지영이 신 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몇 언론 매체는 임 씨는 20대 중반부터 신기를 느껴왔으며,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 ‘용궁선녀란 이름의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임 씨는 올 여름 신 굿을 받는 꿈을 꾼 뒤 신 내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 씨의 부친도 과거 유명 예언가로 활동한 바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임 씨는 2006년 엉덩이 부분이 투명한 비닐로 된 바지를 입고, 상의는 아예 입지 않은 채 보디페인팅으로 가린 뒤 거리응원에 참가하면서 여론의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tv팟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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