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 자전거 대축전 개막
입력 2011-10-21 19:05 
세계 자전거 대축전과 생태교통총회가 오늘(21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전 세계 34개국, 87개 도시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공영자전거시스템과 생태교통 혁신방안, 미래의 생태교통도시 등의 주제로 다양한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총회기간 창원광장 일대에서는 생태교통 관련 전시회, 전기차ㆍ전기 자전거 체험장 등이 운영됩니다.
한편, 총회 개막전 열기로 한 자전거 프레이드는 비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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