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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실종' 산악연맹 사고대책반 현지 파견
입력 2011-10-21 18:42  | 수정 2011-10-22 09:13
대한산악연맹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의 구조·수색을 지휘하기 위한 사고대책반을 현지에 파견합니다.
대책반은 대한산악연맹의 김재봉 전무와 후원사인 노스페이스 정상욱 상무, 김형우 동국대 산악 O.B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카트만두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오가며 구조와 사고수습 활동을 총괄적으로 지휘할 계획입니다.
연맹은 내일(22일) 재개될 수색에 셰르파 4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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