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스 냉온수기 폭발해 2명 부상
입력 2011-10-21 17:53 
오늘(21일) 오후 3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고사동의 한 쇼핑몰 지하 3층에서 가스 냉온수기가 폭발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지하 1층 화장실에 있던 서른일곱 살 강 모 씨와 강 씨의 여덟 살 난 아들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온수기에 연결된 연통이 막혀 가스 찌꺼기가 쌓였고, 이 찌꺼기들이 연소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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