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현경, 이런 귀요미 의사 있다면 매일 병원 갈 듯?
입력 2011-10-21 09:01 

MBC 토요 단막극 '심야병원'의 류현경이 상큼발랄 귀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할 기세다.
21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심야병원' 2회 촬영 중 현장 스태프에 의해 찍힌 것으로, 사진 속 류현경은 털털하고 엉뚱해 보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극중 배역에 어울리는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류현경의 모습은 보통 의사 이미지와 의사 가운이 가진 차갑고 딱딱한 느낌이라기보다 '귀요미' 매력으로 다가와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안 그래도 동안인데 완전 귀요미다" "이런 귀요미 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류현경은 캐릭터를 위해 타이연습 등 노력하며 현장에서 '디테일 현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지난 1회 방송 후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 향후 '심야병원'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야병원'은 매 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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