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다피 4남 무타심·전 국방장관도 사망"
입력 2011-10-21 08:08  | 수정 2011-10-21 10:06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의 넷째 아들 무타심이 시르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그제(19일)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군 관계자는 무타심과 아부 바크르 유니스 전 리비아 국방장관의 시신을 수습해 수도 트리폴리 동쪽 약 200km 떨어진 미스라타로 후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리비아 TV는 무타심과 압둘라 알-세누시 전 리비아 정보국장이 국가과도위원회군에 붙잡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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