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야 이보람-‘슈스케2’ 이보람, 둘이 뭉쳐 ‘2보람’?
입력 2011-10-20 15:49  | 수정 2011-10-20 15:49
씨야 출신 이보람과 '슈퍼스타 K2' TOP11 출신 이보람이 프로젝트 그룹 '2보람'을 결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의 추천으로 만남이 성사됐고 20일 디지털싱글 '투러브(2love)'를 공개합니다.

'투러브'는 떠나가려는 남자는 붙잡고 싶은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따뜻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싱글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며 선후배간의 우정을 나누는 의자매를 맺기도 했습니다.

한편 씨야의 이보람은 팀이 해체한 후 뮤지컬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슈스케2' 출신 이보람은 내년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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