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정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
입력 2011-10-20 15:02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
로 정부가 할 일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별ㆍ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여러분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ㆍ미 FTA와 관련해 "소상공인도 걱정을 하고 있지만 한미 FTA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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