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김남주, `현명한 아내` 홍보대사 됐다

'내조의 여왕' 김남주가 '현명한 아내'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0일 제일모직 갤럭시에 따르면 김남주는 유럽발 글로벌 금용 위기로 산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편들을 위해 아내들의 현명한 내조로 남편의 기를 살려주자는 '현명한 아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김남주는 오는 11월 21일, 24일 이틀간 각각 서울, 부산에서 스타일 토크쇼 'The Timeless Talk'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내조, 패션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남주는 갤럭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거주 3040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남편의 사회적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스타일 멘로로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