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나이티드 큐브', 12월 영국서 K-팝 공연
입력 2011-10-19 14:36 
포미닛과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오는 12월 영국에서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6일 런던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이란 타이틀로 총 1만 명 규모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장인 '오투 브릭스턴 아카데미'는 마돈나와 마릴린 맨슨 등 해외 유명 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곳입니다.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기회에 국경을 초월한 K-팝 열기를 점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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