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인화학교 성폭행 실형받은 교사, 여교사도 성폭행
입력 2011-10-18 14:56  | 수정 2011-10-18 16:34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이 급기야 살인사건으로 커지는 가운데 학생이 아닌 교사가 성폭행 당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MBN 취재 결과 청각장애 학생 성폭행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한 교사는 인화학교 재직 시 여교사도 성폭행했다는 증거가 나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여교사는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뒤 퇴직했으며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ysk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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