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6호선 폭발물 신고로 한때 운행 중단
입력 2011-10-18 11:45  | 수정 2011-10-18 14:20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서울 지하철 6호선이 한때 운행정지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1시 5분경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코레일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 측은 6호선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경찰과 함께 수색작업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해 전동차 운행은 약 30분 만에 재개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