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애플 "아이폰4S, 사흘간 400만대 이상 판매"
입력 2011-10-18 00:40  | 수정 2011-10-18 01:34
애플은 지난 14일부터 선보인 아이폰4S가 사흘 동안 400만 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보도자료에서 "아이폰4S가 쾌조의 출발을 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아이폰4가 같은 기간 170만 대가 판매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사흘 동안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 1차 출시국 7개 나라에서 아이폰4S를 판매해 왔으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폰4S는 기존의 아이폰4보다 속도와 성능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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