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회장-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 상호 협력 논의
입력 2011-10-17 14:34  | 수정 2011-10-17 18:45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와 만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아차 조지아 공장이 최근 생산량을 늘릴 수 있었던 건 조지아주 정부와 주지사의 협조와 관심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이슨 딜 주지사는 기아자동차는 조지아주에 있는 외국기업 중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라고 답했습니다.
네이슨 딜 주지사는 정몽구 회장과의 면담을 마친 뒤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와 현대제철을 찾아 현대차그룹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