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아·태 지역 군사협력 위해 출국

한민구 합참의장이 오늘(17일)부터 닷새동안 잇따라 해외 군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에 따라 한 의장은, 오늘(17일) 일본의 합참의장격인 오리키 료이치 통합막료장의 초청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하고, 내일(18일)부터 사흘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군 고위급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합참측은 한 의장의 일본 공식 방문과 국제회의를 통해 대북 공조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