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강경남이 한국프로글프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경남은 16일에 열린 메리츠 솔로모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6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강경남은 승수를 추가해 KGT 통산 8승을 기록했고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강경남은 16일에 열린 메리츠 솔로모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6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강경남은 승수를 추가해 KGT 통산 8승을 기록했고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