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1 결선 레이스, 관람객 인파 몰려
입력 2011-10-16 13:41  | 수정 2011-10-16 15:02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F1 서킷에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F1 경기장에 오늘(16일) 하루 약 10만 명 정도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결승전은 최광식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 박준영 F1 조직위원장 등 4백여 명의 유관 인사들이 관람하며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해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합니다.
5시경 우승자가 확정될 예정인 결승전은 예선전 1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과 올 시즌 우승이 확정된 제바시티안 페텔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최용석 기자 / ysk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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