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20, 유로권 '결단' 강력 압박
입력 2011-10-16 13:28 
주요 20개국이 국제통화기금을 통한 유로존 추가 지원 의사를 시사하면서 유로권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G20은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담 뒤 발표한 코뮈니케를 통해 오는 23일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추진해온 IMF 재원확충 문제도 이번 회담에서 다뤄졌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다음 달 프랑스 칸 G20 정상회담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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