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3D TV 광고, 네덜란드서 '부당' 판정
입력 2011-10-16 09:17  | 수정 2011-10-16 13:35
삼성전자의 3D TV광고가 네덜란드서 부당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셔터 방식의 3D 기술이 풀HD 화질을 구현하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수정 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LG전자 네덜란드법인은 지난 7월 삼성전자를 상대로 '삼성 3D TV 광고는 소비자를 호도할 수 있는 부당한 광고'라며 네널란드 광고심의기구에 이의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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