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1박2일 일정의 '남해안 크루즈'를 시범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 크루즈'는 오는 15일 부산항에서 국내외 관광객 350명을 태우고, 경남 남해안을 거쳐 여수까지 운항합니다.
시범 운항에는 팬스타드림호가 투입되며, 선상에서는 통기타 연주, 전자현악, 국악공연, 도자기와 탈 제작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남해안 크루즈'는 오는 15일 부산항에서 국내외 관광객 350명을 태우고, 경남 남해안을 거쳐 여수까지 운항합니다.
시범 운항에는 팬스타드림호가 투입되며, 선상에서는 통기타 연주, 전자현악, 국악공연, 도자기와 탈 제작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