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민 절반, 휴일에 TV 시청"
입력 2011-10-14 12:16  | 수정 2011-10-15 10:20
15세 이상 서울시민의 절반가량이 주말이나 휴일에 여가활동으로 TV나 DVD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통계정보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TV나 DVD를 본다고 답한 사람은 48%였고, 여행 9.5%, 컴퓨터게임과 휴식이 8.9%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민들이 희망하는 여가 활동은 여행이 44.5%, 자기계발학습 10.1%, 문화예술관람 9.5%, 스포츠 활동 7.9%로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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