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팔공산 케이블카 문 열려 탑승객 추락사
입력 2011-10-13 23:34  | 수정 2011-10-14 07:30

오늘(13일) 오후 5시 40분쯤 대구 팔공산에서 운행하는 케이블카 문이 열리면서 안에 타고 있던 46살 강 모 씨가 10여 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강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케이블카 운영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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