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도청 이전지 보상작업 속도
입력 2011-10-13 17:54 
경상북도가 도청이전 예정지의 건축물 철거작업에 들어가는 등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신도청이 들어설 행정도시 내 건축물 46동을 이달 말까지 철거하고 나서, 정지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토지 보상률이 계약자 기준 53%, 금액 기준 40%이고 행정타운 내 토지 보상률은 95%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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