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한·미 FTA 가결에 촉각
입력 2011-10-13 16:55 
일본이 미 의회의 한·미 FTA 이행법안 가결이 자국 기업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FTA가 일본의 대미 수출을 감소시킬 우려에 대해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참가를 검토 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결론을 낸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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