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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신수지 "과격한 표현 송구스럽다"
입력 2011-10-13 13:56 
전국체전에서 리듬체조 심판들의 점수 조작 의혹을 제기해 파문을 일으킨 신수지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신수지는 소속사를 통해 "홈페이지에 일부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것을 사과하고 감정적으로 심판의 판정에 문제를 제기해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지는 또 "전국체전 직후 혼란스럽고 실망스러워 경솔하게 행동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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