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기로 잠잠했던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4시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어획물을 축소해 신고한 혐의로 중국 스다오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중국어선의 금어기가 끝나면서 불법조업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4시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어획물을 축소해 신고한 혐의로 중국 스다오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중국어선의 금어기가 끝나면서 불법조업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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