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기준금리 연 3.25%로 동결
입력 2011-10-13 10:15  | 수정 2011-10-13 12:0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넉달째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연 3.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한데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이번 금리 동결의 배경이 됐습니다.
또 고공행진을 벌이던 물가도 상승세가 꺾이면서 금리인상 부담을 던 것으로 보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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