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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차두리, 15일 복귀전 뛸 듯
입력 2011-10-13 10:04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는 차두리가 허벅지 부상을 털고 이번 주말 정규 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셀틱의 닐 레논 감독은 '셀틱뷰'와의 인터뷰에서 "차두리가 지난 주말 연습경기에서 45분을 뛰었다"면서 "15일 킬마녹과의 원정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두리는 지난달 7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 근육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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